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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유상증자와 무상증자기본개념 2023. 1. 13. 23:47
주식을 하다 보면 회사가 유상증자, 무상증자를 한다는 뉴스를 가끔 보게 되는데요. 증자를 한다는 소식에 주가는 떨어지기도 하고 오르기도 하는데, 증자는 무엇이고 어떤 증자가 좋은 걸까요?
증자란 말이 주식을 늘린다는 뜻으로, 회사의 자본금을 늘리기 위해 주식을 발행하게 되고, 크게 유상증자와 무상증자로 나눕니다. 유상증자는 세부적으로 더 나눌 수 있는데 다음과 같습니다.
1. 3자배정 유상증자 : 이미 정해진 3자에게 주식을 주는 증자방식. 기업 인수 등.
2. 주주배정 유상증자 : 새로 발행되는 주식을 기존의 주주들에게 배정하는 증자방식
3. 주주우선 공모 유상증자 : 먼저 기존 주주에게 새로 발행되는 주식을 청약받아서 배정하고, 남은 물량은 일반 투자자들에게 공개 모집
4. 일반공모 유상증자 : 불특정 다수에 공개 모집하여 배정. 기존 주주에게 우선권 없음.
다음으로 무상증자는 이익잉여금을 주식으로 발행하고, 기존 주주들이 가지고 있는 주식 수에 비례하여 주식을 환원하는 증자방식으로, 무상증자 뉴스에는 일시적으로 주가가 오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작년 22년 말에도 여러 회사의 무상증자 공시에 주가가 반응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유상증자의 경우 대부분 일시적인 주가 하락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유상증자 소식에는 회사의 재무를 살펴 회사가 매출이 나오고 영업이익을 내는 회사인지, 증자의 목적이 무엇인지, 유상증자는 얼마나 자주 했는지를 판단하여 투자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회사는 자본금을 조달하기 위해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을 수도 있고, 신주를 발행하여 자본금을 늘릴 수도 있는데, 은행에서 대출받는 경우 부채가 생기고, 신주를 발행하여 판매하는 유상증자의 경우 모두 회사의 자산이 되므로 회사에 유리한 방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유상증자를 자주 하는 회사는 좋은 회사가 아닐 가능성이 높고, 주식의 가치도 계속 희석되므로 투자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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